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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가 분석 및 차트 분석

richguy4989 2023. 11. 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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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분석을 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대우건설에 대하여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제목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쉴 틈 없는 광폭 행보… 중동 예맨 현장 누벼

[머니S 신유진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해외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면서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나이지리아 일정을 마친 뒤 휴식 없이 이집트로 건너가 현지 사업 다각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이집트 카이로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각) 압둘하킴 파드헬 모함메드 예멘 전력에너지부 제1차관 등 주요 인사를 만나 예멘이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MOU는 예멘 남서부 도시 리틀아덴 발전소의 가스 공급을 위한 LNG 인수기지와 연결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과 예멘 전력부는 추후 450MW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소 신설 등 추가 에너지 인프라사업도 협력하기로 논의했다.

예멘은 고유가로 인한 디젤 기반 발전소의 전력 생산 단가가 높아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LNG 터미널과 가스 기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우건설은 다양한 형태의 LNG 플랜트와 발전소 건설기술을 보유해 향후 해당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수주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MOU 체결을 통해 앞으로 예멘 에너지전력부와 실무진 협의와 현장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MOU 체결식에 참석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예멘 전력부에 "LNG 인수기지와 수출기지, 저장탱크 건설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실적을 가진 대우건설이 향후 예멘 전력부와 지속해서 협력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 회장은 예멘을 방문하기 전인 지난 14~20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석유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지 사업 확대를 논의했다.
대우건설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정 회장의 이번 출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국내 건설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기 위한 것이다. 방문 첫날 정 회장은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도착해 대우건설 지사와 법인을 방문, 사업 현황 등을 보고받고 임직원들과 함께 현지 법인의 주주로 참여한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2월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후 정 회장은 글로벌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해외 일정 외에 베트남과 필리핀, 투르크메니스탄, 케냐 등 국가 정상급 지도자들을 만나 직접 발로 뛰고 있다.

 

 

내년도 부동산 냉각 조짐인데... 건설주 사는 외국인, 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건설주가 반등했다. 특히 HDC산업개발 주가는 최근 한 달 새 40% 급등했다. 내년 미국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증권가에선 건설주 흐름에 관해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고금리 여파로 주가가 급락했던 데 대한 일시적 회복일 뿐 부동산 경기와 건설업황 회복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건설사들의 해외 사업과 자체 사업에서 성과가 나타나면 깜짝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단 분석도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HDC현대산업개발주가는 전일보다 350원(2.38%) 오른 1만5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최근 한 달간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41.77% 올랐다. 다른 건설주도 모두 올랐다. 같은 기간 GS건설은 28.23%, 대우건설은 16.03%, 현대건설은 6.81% 올랐다. 한 달 동안 코스피 건설업 지수 상승률은 11.83%였다.주가를 끌어올린 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가장 상승 폭이 컸던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나타났었다. 최근 한 달간 바뀌었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HDC산업개발을 각각 235억7900만원어치, 78억4400만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대로 개인은 319억2200만원어치를 팔았다.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한 것이 건설주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나온 이후 내년도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건설업황은 금리와 정반대로 움직인다. 금리가 상승하면 자금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지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수익성 악화로 연결된다. 무엇보다 주택이 잘 팔리지 않게 된다. 금리 인하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호재인 셈이다.여기에 HDC현대산업개발은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해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6월 광주 학동 빌딩과 2022년 1월 광주 화정동 아파트에서 7개월 새 붕괴 사고가 두 번 발생해 주가가 3만2000원대에서 9000원대까지 떨어졌었다. 낙폭 과대 인식이 있다는 점이 최근 급반등한 또 다른 이유이지만, 반대로 보면 아직 건축물 붕괴 사고와 관련한 법적 리스크가 남아 있다는 점이 변수다.증권가에선 최근 건설주들의 주가 상승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본다. 무엇보다 주택 업황이 곧 살아날 것이란 신호가 감지돼야 하는데, 아직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금리가 급락한 건 미국의 CPI 상승률이 하락했기 때문인데, 소비 심리 악화는 곧 업황이 불경기로 진입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며 “경기가 둔화되는 국면에서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일부 전문가들은 건설사들의 해외 사업과 자체 사업의 성장성에 주목한다. 현대건설은 올해 6월 사우다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의 6조5000억원 규모 석유화학단지 설비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 올해 리비아 및 나이지리아와 공사 계약을 맺은 대우건설은 이달 전략기획본부 산하 해외사업단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체제로 조정하면서 해외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내년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 착공이 호재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자체 사업 수주 규모가 10조4000억원으로 적지 않다”며 “서울과 수도권 사업 비중이 70%인 점이 긍정적이고, 광운대 역세권과 용산 철도병원 부지 등 2017~2019년에 이미 매입한 부지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고 내다봤다.

소가윤 기자 so@chosunbiz.com

 

대우건설 일봉 차트

대우건설 4700원 전후 까지는 충분하게 상승 여력이 있고  그 이후는 흐름을 봐야합니다.

대우건설 주봉 차트

주봉상 1단계와 2단계까지는 충분한 상승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 다음이 문제인데요.
3단계까지 가려면 큰 힘이 필요 합니다. 이에 자신에게 맞게 대응 하세요!

대우건설 수급 현황

외국인 기관 할 것 없이 연일 매수세가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개인들은 탈출구를 찾았다는 듯이 탈출을 하고 있네요!
역시 반대로 움직이는군요. 그렇다면 제 블로그에 구독자님들은 순리에 맞게 따라 가시면 되겠네요!
단 명심하실 것은 머리 꼭대기에서 팔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항상 자신에 맞는 수익만 챙기세요!
최종 투자의 판단은 개인이 하셔야만 합니다.
이곳은 정보와 차트에 대한 분석만을 제공합니다.
모두 성공 투자하세요!
11월달부터 블로그를 운영중입니다.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지만 거의 다 성공이네요!
모든 분들이 성공 하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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